2과 오대식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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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수진 댓글 0건 조회 287회 작성일 16-07-06 11:25본문
결혼한지 약 1년만에 선생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조근조근 차분하게 설명 잘 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안심도 되고
친절하신 간호사 선생님이 계셔서 궁금한것도 거리낌 없이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과배란 시도가 잘 안돼서 힘들때도 같이 고민해 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두분 덕분에
인공 1차만에 예쁜 아기가 생겼네요~
벌써 11주, 곧 12주가 되네요
이제는 제법 꼬물대는 아기가 신기하기만 합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힘든일이었지만 그리 힘들지 않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늘 자기 일처럼 같이 걱정해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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