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5월달에 결혼했고
본격적으로 12월달에 바로 이룸으로
노용호원장님을 찾으려갔습니다.
나이가37살이라 한달한달이 소중했고
첨엔 배란숙제일만 받으면 바로 임신이될줄 알았어요
한달한달 지나면서 과배란 약 주사 병행을 해가면서
난포도 키우면서 아..임신은 정말 하늘이주신 선물이구나
싶었네요ㅜㅜ  임신준비하면서 많이 예민해졌고 우는날도많았고 이룸가는날이 오히려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노용호원장님께서 인공을 생각해보라하셔서 7월달에
인공1차를 하였습니다
인공수정이 이렇게 안아프고 쉬운거였더라면 진작할걸
후회가 되더라구요,. 인공수정 당일에도 원장님을 포함한 간호사분..그리고 침대에 누워있는데 정자결과듣고싶다하니 연구실에서 남자직원분께서 오셔서 결과도 상세히 이야기해주시고 너무 맘편하게 시술받고왔어요
 노용호 원장님 덕분에 결과는 첨보는 두줄을 보았구요
저는 임신이안되는건가 좌절도 했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은8주인데 만삭까지도 원장님보호 아래
진찰받고싶은마음이예요ㅜ
아직은 안정기가 아니라 매일불안하며 일주일마다 촘파보려가는 극성엄마지만 산모가 원하는 방향대로 처방 진찰을 해주시는것에 더감사해요... 처음부터 이룸 선택한것도 잘한일이고  원장님을 알게된것도 넘 감사합니다
옆에 계시는 간호사님도 친절하시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천사를 얻게되었네요 정말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