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지벌써 꽤시간이 지났는데..직장다닌다는 핑계로

애기가질생각도 없이 지내다..막상 가질려니 잘안돼서..

집에서 꽤먼 타병원에서 인공수정을 권유하셔서 

2차까지하고.. 집도 멀고 2번연속 실패하니..의욕도안생기고..

우연히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서면이고 집도 멀지않아서..

오대식원장님이 잘하신다는 소문도 많이듣고 해서..

이룸 여성의원을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오대식 원장님만나서 운좋게 1차에성공해서 원장님 앞에서

얼마나 울었는지..ㅠㅠ

안타깝게도 유산되는바람에...너무 힘든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따뜻한위로의말 건내는 원장님과  간호사님 덕분에..

힘내서  냉동된게 남아있어서 2차시술했습니다..

너무 기쁘게도 저에게 둥이가 찾아왔습니다..ㅎ

한번 유산된적이 있어서 계속 맘졸이며.. 지내왔습니다..

직장도 계속 다니고  맘편히 쉬지도 못하구요..

다행히  잘있어줬고  오늘 11주만에 졸업하게되었습니다..

항상 편안하게 대해주시는 원장님 웃으면서 잘해주시는

간호사님 덕분입니다~~^^

오대식 원장님은 정말 신의손입니다~~!

다시한번 진심을다해 머리숙여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