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시도해보다가 안되서 친구가 이룸병원에 했다고 하길래 소개로 찾아 갔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자연으로 힘들더라구요  ㅜㅜ 한번 유산경험도 있고 해서요  8월달에 병원 찾아 갔습니다  전 2과 선생님 선택했습니다 친구가 2과선생님이 괜찮으시다고 하길래요 ㅋㅋ  8월달부터 시작해서 11월11일에 이식 했습니다 기대반 걱정반 너무 너무 떨렸어요 ㅜㅜ 그래도  나이도 많은데 한번에 성공해서 너무 너무 좋습니다 12월 18일 8주 첫 심장소리 들었어요 ㅜㅜㅜ 너무너무 기쁘네요  근데 아기가 작다고 하시는데  심장소리 듣고도 걱정이 되네요 ㅜㅜ  제발 제발 건강하게 자라길……  2과 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첫 성공 하게 되서 감사합니니다 ^^ 다들 친철하시고 기다리는 시간도 길지 않아서 전 너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