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10cf92cc3cda9a5f4b8ab32e22d30c_1563411660_2674.jpg7410cf92cc3cda9a5f4b8ab32e22d30c_1563411663_4289.jpg

조심스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과 오대식원장님 예쁘신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지영 댓글 0건 조회 450회 작성일 15-03-09 10:55

본문

두번의 화유와 두번의 계류로 집 근처병원에서


습관성유산 검사 및 부부 염색체 검사를 했었어요. 


계류유산으로 수술 하기 전 날에 피검사로 습유검사를 한게


 괜히 못미더웠던지라 그전의 검사결과지를 들고


오대식 원장님을 찾은지가 작년 12월 쯤입니다.


 


빠진 검사 및 추가 검사 말씀 안드려도 알아서 해주셔서 전 너무너무 좋았구요.


무엇보다 환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간호사 선생님들의 친절함에 마음도 편해졌어요.


직장 다니다보니 토요일에만 시간이 가능할거 같아 망설였던


 인공2차 지원서 상담만 받으려고 했는데


 원장님께서  그렇게 한번 해보자셔서 시작해서 지금 현재 7주에서 8주를 달리고 있습니다.


최소한으로 병원 방문하게 해주셨구요.


 정말 많은 환자를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세하게 저에대한 기록을 차팅하셔서 무엇보다 믿음가고 마음이 편해져서 좋았답니다^^


 


습유검사 이상 없다 하더라도 예방적 차원에서 약이랑 주사 처방!!


 저의 불안감을 어찌나 잘 이해하시는지 적극적으로 대처해주심에 너무 감사드리구요.


7주에서 8주사이에 항상 아이가 안보인다. 난황이 크다, 심박수가 조금 느리다. 이런 소릴 듣고 보낸적이 두번이라 .. ㅠㅠ


이런 생각에 두눈 질끈 감고 초음파를 봤었는데..솔직히 항상 불안했어요. 그래서 원장님께 초음파 볼때마다 이상한?!질문에도 친절히 답변해주셨구요.


난황이 크지는 않나요? 지금 제대로 잘 크고 있는건가요? 이런 답변에도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습니다.


자꾸 불안해하고 걱정해하던 못난 날 무안하게 만들 정도로 열씨미 잘뛰고 있는 아이를 보자니 미안하고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진작에 부산으로 옮길걸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습관성유산 검사 후 원인불명이 제일 무섭다고들 하죠?  이상이 없어도 예방적 차원으로 적극 처해주셔서 지금 잘 크고 있는것 같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난 후 감사의 편지를 쓸까 하다가 불안함에 어찌 될지 모르는데 이런생각은 점점 내려놓고


건강하게 만날려고요 뱃속에 아기랑...


 


오대식 원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주사 안아푸게 잘놓아주셔서 감사해요 간호사 선생님들^^


피검사 해주신 임상병리사 선생님두요^^


우리 2과 예쁜 간호선생님도 감사합니다. 배주사도 처음 맞아보고 모든게 처음이었어요. 엉뚱한 질문?!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오대식 원장님 2과 간호사 선생님 복받으실거여요^^


 


이번에는 꼭 지켜서 예쁜아이 만날 수 있도록 함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꼭 지킬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진료안내
051.803.2616~7
  • 월  수  금 AM 08:30 ~ PM 07:00
  • 화        목 AM 08:30 ~ PM 04:30
  • 토  요  일 AM 08:30 ~ PM 12:30
  • 점심시간 PM 12:30 ~ PM 01:30

*일요일은 휴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