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병원가서 둥이들 심장뛰는 모습을 보고 왔네요~^^*

벌써 10주하고 6일째라고 말씀해 주시네요.

처음 친구권유로  병원을 방문했을때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맘에 들었어요.

신설이라 사람이 많지 않은 것도 좋았구요..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기다리는 것이 넘 힘들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소문이 많이나서 그런지 대기시간이 조금 길어졌네요~ ㅎㅋ

병원갈때마다 항상 웃으시는 노용호 원장님을 뵐때면 기분 또한 좋았답니다.

그리고 간호사님들 모두 너무 미인이시고 친절하시고 편안하게 해주시는 점도 넘 좋았네요.

시험관 1차에 한 번에 성공하여 아직까지도 믿기지 않지만 너무 행복해요~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저같이 난임을 겪는 분들에게 힘이 되어주시길 바라며 저도 건강한 아이 낳도록 좋은생각으로 몸조리 잘 할께요~~

주위분들한테도 "이룸" 소문을 많이 내고 다닌답니다...

모두 "이룸" 으로 오셔서 행복한 상상을 꿈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