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임신은 쉬운건줄알았어요. 내가피임을 하지않고 준비하면언제든지 할수있는거라고...연애4년동안 전혀 문제없다고생각햇고  결혼하고나서도  신혼은즐기고  아기가져야지 하고 마음먹었었어요.
 그런데결혼1년이후 이제노력좀해볼까 했는데  아기천사는찾아오지않았고  산부인과 배란일을받아도 착상조차 되지않더라구요.. 
난임병원이란곳을  어렵게 생각하던 그때  지인이  서면 이룸 2과오대식원장님께  상담받으러가자고 하였습니다 . 그때 저도같이 검사했는데  아뿔사...제 나팔관이 너무안좋더라구요  한쪽은 막히고 한쪽은약하고  거기다 다낭성까지...  원장님께서  자연임신과 인공수정은  제케이스엔 힘들다고  시험관하면  분명 된다시며  나팔관이 문제지 자궁이랑 난소는 좋다고  바로진행하길 원하셧는데  제가 고민해보겠다고 한뒤  찾아가질 않아  2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했어요.
작년말쯤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다시한번 마음을다잡고  오대식 원장님을찾아갔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배려해주시고  잘될거라고해주시는 모습에 믿고 시험관 진행을 했어요. 그리고 6일배양 중상급  5개라는  좋은 배아들이 나와주었고  요아이들 중  2개를이식결과  그어렵다는  동결1차에 한번에  아기천사를 품고있어요 .
지금은  진작 왜 빨리 원장님말씀을 듣고  진행하지 않았을까하는  후회와 함께  너무  감사한 마음만  가득하네요 .
거기다  끊임없는 질문에도 늘 친절하게  웃어주시며 답해주시는  간호사선생님까지!!!
시험관진행하며 주사와 약에  안힘든적이없었지만  원장님과 선생님덕분에  수월하게 준비한것같아요.
서면 이룸을 몰랏다면  결혼 5년차가넘는  아직까지  저는  아기천사없이  허송세월하고 있었을것같아요 .
아기천사 무사히  열달동안 잘품어  예쁜아가만나도록하겠습니다 .
너무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