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호 원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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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보운 댓글 0건 조회 333회 작성일 15-03-20 11:19본문
원장님 처음 뵐때가 생각나네요^^
아는 동생 임신했다고 소개 받았을 당시 저는 마리아에 다니고 있을때 였어요
마리아에서 계속 실패해서 나는 안되는가보다 엄청 우울해 하고있었는데, 희망을 가지고 소개받은
노용호원장님을 딱 뵈는 순간 원장님이 나의 생명의 은인이겠다 마음에 와닿았어요^^
원장님 상담후 집에 가자마자 신랑한테 원장님 자랑을 했어요. ㅎㅎ신랑도 제가 기뻐하니까 좋아했어요
그전에 맨날 마리아 갔다오면 스트레스 받아했거든요ㅠㅠ
1차 피검사후 약간 출혈이 있어서 저는 안되었구나 맘 내려놓고 있는데
원장님 전화주셔서 "잘 되었어요~" 수치가 400넘었다고 수치가 정말 좋다고 말씀하셨을때
제가 잘못 들은건 아닌지 제 귀를 의심했네요
원장님 덕분에 이렇게 이쁜 아가들 심장 콩닥콩닥 띄는 모습도 확인하게 되었네요
빨리 서두르기보다 항상 배려해주시고 시술할때도 따뜻하게 말해주시고 손 잡아주실때 울컥했어요
제 얘기도 귀담아주시고 전화주셔서 챙겨주시고 정말로 감사드려요~
나중에 출산병원으로 바꿔야 되는데 원장님처럼 따뜻하신분 만날수 있겠죠?
담주 목요일에는 심장소리 들을수 있겠다하셔서 목요일만 바라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원장님 ~*^^*
그리고 1과 간호사님과 주사간호사님들도 정말 감사드려요~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편안하게 설명잘해주셔서 병원갈때마다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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