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세로 작년 9월 결혼 후 열심히 사랑하며 아기를 기다렸지만 소식이 없어 시험관아기 이식 시술 및 성공사례가 많다고 알고 있는 이룸을 찾았습니다.
  지난 3월 첫 진료 후 난임 치료를 시작하여 5월 난자 채취이후 8월 시험관아기 첫 이식 후 한방에 딴딴이(태명)를 선물 받았습니다^^
  오늘 10주차 4일로 최근 9주차 진료에서 2.47cm 크기, 맥박 171회/분으로 강한 비트를 확인하였는데 아직은 꿈인가 싶고 생경함이 없지 않지만 너무나도 가슴 벅차고 감사했습니다.
  처음은 항상 두렵고 염려가 많아 예민해지기 마련인데 노용호 원장님의 차분하고 안정된 진료와 시술 덕분으로 큰 장애 없이 좋은 소식을 빨리 듣게 되었습니다.
  원장님~ 졸업 후 순산하고 둘째 계획 때 또 뵙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좋은 기운과 좋은 소식 늘 함께하는 "이룸"되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