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8년 이룸에서 2과 오대식 원장님께 시술받아 귀한 첫째를 선물 받았습니다. 그것도 첫번째 시술에서 성공한 거라 다시한번 오대식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첫째 아이 출산 후 1년이 지나 둘째를 만나고 싶어 2020년 이룸을 다시 방문했습니다.
그동안 2번의 착상실패, 자궁외 임신으로 정말 임신을 포기하고 싶다하는 순간도 있었지만,
후회없이 해보자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고 정말 원장님만 믿고 시키는대로 따라갔습니다.
임신에 성공한다면 그동안 힘든 과정은 다 추억이 될 수 있을거라 믿었습니다.

둘째는 1과 노용호 원장님께서 시술해주셨는데, 성공했습니다. ^^
아직 초기라서 많이 조심스럽지만, 자궁내막이 엄청 얇은 저같은 케이스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서 성공할 수 있게 해주신
원장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주변에서 난임병원 물어보면 저는 주저없이 이룸병원을 추천합니다.
예약하면 많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진료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외래, 원무과, 수술실, 채혈실 선생님들 다 너무 친절하셔서 항상 마음이 편안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시험관 시술을 성공으로 이끌어주시는 뛰어난 실력의 원장님이 계시지요~

저에게 귀한 아이를 선물해주신 이룸병원은 저에게 너무나 감사한 곳입니다.
원장님과 직원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