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 전인 22년 1월 28일 저는 이룸을 조기 졸업했습니다.
자임 실패 후 실의에 빠져있다가 21년 여름 원장님을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선 시험관이면 한번에 성공 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북돋아 주셨고, 
그 해 추운 겨울 시험관 1차로 바로 임신하여 작년 8월에 너무 건강하고 예쁜 공주를 출산하여 벌써 6개월을 바라보고 있네요~ 요즘 아이 재롱보는 맛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진작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했지만 임신과 육아가 힘들다 보니 늦게 인사 드리게 된 점 죄송합니다.
어렵게 가진 아이라 그런지 10개월의 임신 과정 동안 초반의 자가 주사도 전혀 힘들지 않았고 무더운 한여름 만삭의 몸으로도 자연 분만을 위해 하루에 만 보 씩 걸어 다니며,
36주까지 직장 생활 까지 하며  자연 분만에 성공하여 현재는 완모 까지 하고 있답니다 ^^
원장님을 만나 뵙지 못했더라면 지금 이 아이가 저희 부부 곁에 있었을까 하는 생각과 늘 원장님 덕분에 이 아이가 저희에게 왔다고 생각하며 저희 부부는 입버릇처럼 원장님께 감사하단 말을 달고 사는 요즘입니다.
저의 임신 한 방으로 주변에 소개도 3명해서 두 명은 이룸에서 임신하여 이룸에 대한 신뢰도는 단연 최고라고 제 주변 지인들은 생각한답니다. 주변에서 저 보고 이룸 전도사라 할 정도네요~
현재 아가가 너무 예뻐서 둘째도 계획 하고 있는데 남은 배아 4개도  이룸에 잘 보관 되어있으니 모유 수유 끝나고 또 오대식 원장님을 찾아 뵈러 가겠습니다 ^^
저에게 초심을 잃지 않게 해주시고 저희 가정에 행복을 주셔서 원장님은 저희 가족에게 신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아가 건강하게 잘 키우고 아기 돌 지나고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그리고 다른 의료진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올해 연말에 뵙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원장님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