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 노용호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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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민희 댓글 0건 조회 258회 작성일 15-04-16 23:55본문
노용호 원장님 감사드려요^^
늘 병원갈때마다 친절하시고.. 제 질문에 늘 기분 좋게 대답해주시고
간호사 샘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넘 좋아요~~~~
다른병원은 불친절해서 더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던데..
이룸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늘 기분 좋게 왔다갑니다^^
얼마전에 인공을 했던것 같은데..
벌써 11주가 되어서 오늘 기형아 검사까지 하고 왔네요^^
1년전 초기에 유산한 경험때문에
심장소리 듣고도 기뻐하지 못하고 걱정만 했는데
오늘 눈코입 다 생기고 꼬물꼬물 거리는 울아기 보니 넘 행복합니다~~
나중에 둘째도 부탁드릴께요~~~~~~
어떤분들은 인공1차에서 성공하는게 로또라고 하시던데
저는 인공1차에서 성공했어요^^ 노용호 원장님 짱~~~~~^^
배주사 맞을때도 간호사 샘들한테 유난 떨었는데
웃으시면서 다 설명해주시고...
인공할때도.. 베드에 누워서 계속 아프냐고 물어봤던 기억이 ㅎㅎㅎ
그때 간호사 샘들이 손 잡아주시고.. 떨리는게 당연한거라고 해주시고...
노용호 원장님도 편하게 좋은 말씀만 해주시고.. 아픈거 아니니 전혀 걱정말라고^^
그리고 시술중에도 계속 제 상태 물어봐주시고~~~
진짜 아무 느낌도 없이 끝났어요~~~~ 초음파 볼때보다 더 편하게^^
저희 부부에게 기다리던 아기가 올수 있도록 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매일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입덧은 쫌 있지만 ㅎㅎㅎ
한달 뒤에 또 뵐께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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