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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노용호 원장님 과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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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가령 댓글 1건 조회 53회 작성일 24-12-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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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도 이렇게 감사의 편지를 쓰는 날이 와서 참 감사하고 뭉클하네요.

늦게 결혼을 했기 때문에 결혼하고 바로 집에서 가까운 난임병원인 이룸으로 찾아갔어요.
작년부터 시작해서 올해까지 총 4번의 시험관을 하게 됐네요.

1차때는 화유로 끝났고 2차때는 자궁외 임신이 되서 제일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3차때도 화유로 끝났었고요...

원래 시험관을 시작할때 3번만 하고 그만두겠다고 생각하고 시작했었는데...
그래도 노력한게 아까워서 올해까지만 더 해봐야 겠다고 생각해서 4차를 진행했어요.

4차만에 쌍둥이 아기천사가 저에게 찾아와줬답니다.

매 차수마다 방법이랑 주사를 바꿔가면서 노력해주신 원장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간호사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직 졸업은 못했지만 남은 시간도 건강하게 잘 보내다가 졸업하려고 합니다.

엄마가 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댓글목록

하단이룸여성의원님의 댓글

하단이룸여성의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가령님:)
둥이 임신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4차만에 임신이라니..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힘든 시간이 이였는데  기다림 끝에 이렇게 좋은 소식으로 마주 할 수 있어 저희들에게도 기쁜일입니다.
늘 웃는 모습으로 힘든 내색 없이 잘 해오셨기에 아가에게도 따뜻하고 지혜로운 엄마가 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2024년이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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