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대식원장선생님(2과)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오대식원장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덕분에 쌍둥이 예비 엄마가 되었습니다. 늘 부드럽고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결혼 3년차 40살의 직장인입니다.

늦은 결혼이라 그런지 결혼 2년차쯤 주변의 권유로 입소문난 좋다는 병원을 가게 되었고 그 병원에서 인공2번을 하였으나 실패하였습니다. 자주 병원을 오가고 제때에 약을 챙겨먹어야 하고 배가 욱신거리고 아프지만 과정이라 생각하고 견딜 수 있었으나, 기대감이 무너지는 그 순간은 참 힘들었습니다. 저희 부부 둘 다 여러 가지 검사를 받아봤으나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그래서 더 어찌할지 모르던 차에 오대식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처음 뵙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왠지 모르게 선생님에 대한 신뢰감이 생겼고 병원 다니는 내내 그 생각은 유지되었습니다. 처음 시험관을 하면서 뭐가 뭔지도 모른 채 원장님이 하라는 대로만 착실하게 했습니다. 순간순간 어려움이 오지만 병원을 방문할 때 마다 원장님은 조용한 목소리로 ‘네~ 좋습니다~’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고 성공한 사례를 보여주시면서 희망과 긍정적인 사고를 많이 안겨주셨습니다. 흔히들 마음이 편하고 스트레스가 없어야 아가가 생긴다는 말을 많이들 해서 그런지 원장님의 따스한 한마디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고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2과 간호사님(성함이?... 아담하시고 눈이 크고 이쁘신^^) 또한 찬찬히 조용히 설명해 주시고 늘 웃음 띤 얼굴로 대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난자는 13개가 채취되었으나 수정란이 3개라 살짝 불안한 마음이 있었으나 한번만에 이렇게 성공하게 되었답니다. 원장님의 많은 노하우와 세심한 배려의 결과지 않나 생각합니다. 주변의 많은 분들께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다들 꼭꼭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