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호 원장님, 1과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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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댓글 0건 조회 305회 작성일 15-06-23 10:04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3년차인 새댁입니다
결혼하고 애기가 생기지 않아 그냥 일반 병원만 다니고 있었는데 친구가 병원 다닐껀데 너도 가봐라고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1과 노용호생님께서 자연임신 먼저 시도 해보고 안되면 인공수정해보자고 하셔서 자연임신 시도... 역시 실패 ㅜㅜ
인공수정1차 시도했는데 실패...
신랑이랑 시댁 식구들한테 정말 정말 미안하더군요ㅜㅜ
인공수정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았던 만큼 실패하고 맘고생 많이 했습니다
신랑이랑 상의끝에 시험관 도전해보기로 하고 선생님께 의논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성공률이 쪼끔이라도 높은 장기시험관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참 시간 안가더군요ㅎ
저도 장기시험관 도전하면서 운동하면서 몸관리하면
시험관 할 날만을 기다렸습니다
병원 올때마다 선생님께서 친절히 설명해 주시고 잘될꺼라고 용기도 주시고
안심하고 집으로 돌아가곤 했습니당~^^ 물론 간호사 선생님 짱 친절하시공~^^
시험관 당일 배아2개 이식하고 집에 와서 2주일동안 누워서 지냈네용ㅎ
그러고 결과 임신~^^ 임신되기전에는 테스트기 2줄보기 하늘에 별따기더니... 2줄보는 순간
그 기쁨 말로 표현 못하겠네용
그리고 몇주 뒤 선생님께서 쌍둥이네용 하시는 순간 눈물이 핑~ ㅎ
정말 정말 감사합니당
제 주위에 난임으로 고생하는 분들 있으심 선생님 추천 많이 많이 할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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