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이룸 홈페이지에 이렇게 감사의 편지를 적는 곳이 있어 노용호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원장님을 처음 뵈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계절이 한바퀴 돌아 여름이 왔네요.

불러 오는 배를 보며 저에게도 이런날이 오게되다니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답니다^^*

모든 난임부부들이 다 같은 마음이겠지만, 저 역시 뜻한대로 되지 않는 임신 때문에 많이 힘들고, 슬펐지만

그래도 이룸에 내원하고 원장님을 뵈면서 희망을 갖고 마음이 편해졌던거 같아요.

이룸의 의료 시설이나 의료 기술등도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지만 그 보다도 노용호 원장님의 환자를 향한

따뜻한 말한마디 한마디가 제가 힘을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원장님을 따를 수 있게 해줬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감사의 마음을 어떤 글귀로 표현해도 다 나타내지 못하는게 아쉬울 정도로 감사드리구요.

병원 업무로 바쁘실텐데 건강 잘 챙기시고 건승하세요.

곧 있을 2차 기형아 검사때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