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 오대식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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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민경 댓글 0건 조회 293회 작성일 15-07-16 14:05본문
우선 이런곳에 감사의 편지를 쓸 수 있다는 것만으로 영광입니다.
2011년 결혼하고 2013년 임신하자마자 계류유산으로 많은 상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임신 준비했는데..
번번히 실패더라구요..
이렇게 허송세월 보낼수 없다 싶어서..
큰 맘 먹고 남편과 상의하여..인공수정 부터 준비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룸여성의원"을 찾게 되었는데..
첫 진료부터 오대식원장님의 믿음직스런 모습에 잘될꺼만 같았습니다.
마치 오래전부터 저를 잘 알고 계신 분처럼..너무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낭성난소증후군..이어서..싶지 않을꺼라고 하셨습니다.
확률은 거의 10%였지요..
하지만 왠지 성공할꺼란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과배란 유도하면서 디데이를 기다리고 있었죠...
6/12에 인공수정 시도하고..하루하루 떨리는 마음으로 지냈습니다.
그렇게 지나고 보니 인공수정을 성공하였습니다..
단 한번의 시도로..
너무나 감사함에 정말 매일매일 감사드리는 마음뿐입니다.
이룸이라면..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주시는..
최고의 의료기관이 아닐까 싶습니다.
짧은 시간 좋은 결과 내주신..오대시기 원장님과 2과 외래쌤..
넘 감사해요..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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