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1년차 나이39에 드뎌 임신에 성공해 9주가 되었습니다.

타병원에서 인공5회 시험관3회,한방치료,한약,민간요법 등 정말 안해본게 없습니다.

정말 미칠것 같았습니다.

타병원 비인간적이고 사무적인 분위기에 실망하도 상처를 많이 받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오대식 원장님을 만났습니다.

원장님은 진심으로대해주셨고 친절하셔서 맘 편하게 시험관을 진행하게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패 하였습니다. 그날 병원에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오후에 원장닙께서 직접 전화주셔서 위로해주시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정말 다시는 시험관하고 싶지않았습니다.

원장님을 다시 한번믿고 "저 이번이 정말 마지막 이에요" 라고 말하고 시험관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 다른 방법으로 해보자고 하셔서 원장님이 시키는데로 했습니다.

저자극 주사요법과 자연주기 냉동배아이식.면역글로블린주사로 시험관에 성공하게되었습니다.

1차 피검전화 받던날 잊을 수가 없습니다.정말 꿈만 같았습니다.

지금 까지 우리 쑥쑥이가 잘자라줘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지금 이글을 쓰는데도 울컥해서 눈물이 납니다.

다시한번 오대식원장님 감사드립니다 .더운 여름 건강챙기시며 앞으로도  저같은 사람 많이 도와주세요.

친절한 간호사님도 그동안 감사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