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쨰때도 3년 만에 시험관을 해서 6살난 딸을 둔 엄마입니다.  

어렵게 아이를 가져서 딸하나로 만족하려했는데~ 아이가 자꾸 동생을 찾고

늦은나이(40세) 지만 둘째 도전해서 한번만에 운좋게 된케이스네요~^^

오대식선생님 갈때마다 좋다고 이야기해 주시고~ 별 걱정없이 시험관 진행했었구요~^^

수정난 냉동하고 자연주기로 이식했는데~  수치가 넘 좋게 나와서 쌍둥인지 내심걱정했네요~^^

다행이 단태아이구요~! ^^ 임신초기 대상포진 걸려서 좀 고생했는데 오대식 선생님께서 내과 선생님께

친히 문의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지금 11주 달리고 있구요~ 폭풍입덧으로 쪼금 힘든 나날이 보내고 있네요~

그동안 친절하게 진료해주신 오대식선생님과 2과 간호사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