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호 선생님 과 간호사 선생님께 감사 인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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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선 댓글 0건 조회 281회 작성일 15-08-31 20:04본문
36세 늦은나이에 결혼 해서 아기를 갖는것이 큰 축복이라 여기며 한달 한달 기다리다
1년이 지난 후에야 난임병원을 찾게 되었고 너무 늦은건 아닐까 걱정도 많았지만
이룸여성병원에서 감사하게도 시험관아기 첫 시도에 쌍둥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모든게 처음이라 낮설고 두려웠지만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 께서 이끌어 주시는데로
믿고 따른 결과 가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바쁜 일과 중에도 언제나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도와 주시는 간호사선생님 너무 많은 의지가
되었구요
노용호 선생님 늘 과묵 하시지만 아기 이식날 긴장속에 침대에 누워있을때 "잘될꺼예요"
라는 한마디에 눈물이 날 만큼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들으니 저랑 같이 이식한 분들 다들 아기엄마가 되셨다더라구요...
정말 모두들 축복받은 날이었나 봐요.
두분 모두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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