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호원장님 감사합니다. ^^

원장님 덕분에 꿈에그리던 엄마가 되었습니다.

다른병원에서 1년을 넘게 배란유도에 인공수정을 수차례하면서 좌절도 많이했답니다.

분위기를 바꿔볼겸 병원을 바꿔보자는 신랑의 권유가 이룸을 만난..우리 아가를 만날 운명이였나봐요.

첫날부터 걱정은 내가할테니 그저 맘편히 있으라는 말씀이 아직까지 귓가에 맴돕니다.

몇번의 실패로 자신감도잃고 좌절한 저에게 얼마나 단비같은 위로였는지 모르실꺼예요.

두달을 준비한끝에 이식날도 제손을 꼭잡아주시며 다 잘됐으니 걱정말라고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처음엔 주변지인들이 이룸이 어디냐며 지인들이 의아해했어요 ㅎ 그런데 늘 실퍠하며 좌절하던제가 한방에 성공했다는 얘기에 벌써 이룸으로 옮긴 지인도 있답니다.ㅎㅎ

벌써 8주차네요. 노용호 원장님, 간호사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사소한일에도 걱정이 덜컥되 전화도 많이했는데 귀찮은 기색없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감기로 고생했는데 다시 전화하셔서 좀 어떠냐 걱정해주신 간호사님 정말 감동이였어요^^

접수처에 직원분들도 이젠 이름까지 기억해주시고 이름 말 안해도 방긋웃어주시고 바로 접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사실선생님..피뽑을때마다 아무느낌이 안나서 매번물어보네요 ㅎ 어쩜이렇게 안아프냐고.ㅎㅎ

모든것이 완변한 이룸여성병원

우리 둘째도 부탁드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