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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식선생님~~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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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은 댓글 0건 조회 357회 작성일 15-10-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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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년만에 다낭성이란걸 알았고 근처 산부인과에서 과배란으로 첫째를 가졌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새생명을 가지는게 이렇게 힘든일인지 몰랐었어요~

첫째가 돌을 갓넘기고 그때까지 생리가 없어 병원에 방문하였더니 다낭성이 많이 심해졌단 진단을 받았지요

그리고 그 달부터 둘째를 갖기 위해 과배란에 들어갔고.. 잘 될거란 희망을 가져었지만 한달.. 두달.. 그렇게 일년이 넘어가니 몸도 마음도 엉망이었습니다.

살은 과배란 부작용으로 10kg이 늘었고 클로 부작용으로  자궁벽은 얇아지고

마음은 항상 우울증에 시달렸지요~

그때 지인에게 이룸에 대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과배란 중단 3개월 후 오대식 원장쌤을 뵈었었지요

차분한 인상에 말씀도 조용조용.. 일단 믿음이 갔었구요~ 그동안의 과정을 말씀드리니.. 난소기능향상을 위해  약 (영양제) 복용 후 한달 뒤 시험관으로 바로 들어가자고 하시더군요

그때부터였던거 같아요.. 왜 그랬는지.. 제 우울증도 조금씩 사라지더군요~

하라는대로 하면 왠지 다 될거같은 믿음이 있어서 그랬는지  피 한방울 무서워하던 제가 자가주사를 놓으면서도 즐겁기만 했답니다

병원갈때마다 믿음을 주시는 선생님을 뵙고 간호사분께 위로도  받고.. 그렇게 난자채취에 이식까지 열심히 달렸지요

그리고 지금은 시험관 1차만에 우리 둘째 셋째가 같이 찾아왔어요

벌써 13주가 다 되어가네요

입덧이 너무 심해  선생님께 하소연을 할때도 입덧이 심하면 똑똑한 아이일 확률이 크다고 긍정적 에너지를 주시는 선생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 햇살이 햇물이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호사님!!  

항상 밝은 웃음으로 무한 에너지를 전해주시는 우리 간호사님이시죠~

간호사님을 뵙는 분이면 누구든 반하게 될~ㅎ

간호사님께도 항상 감사할게요^^

 

오대식선생님!! 간호사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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