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년즘됐네요...

기다리는 아가소식이 없어 수소문끝에 이룸여성병원을 알게되고,

노용호원장님의 따뜻한진료에 감동하신분들이 많아...이렇게 1과원장님을 선택해서 진료를받게되었네요

1차인공실패후 2차인공까지만하고 한달쉬고 편안한마음으로 시험관시술하려고 마음을 먹었죠...

2차는 솔직히 기다림에 지쳐있었더랬죠 덕에 남들이 마음편히 먹어야한다는 충고는 귀에들리지도 않았는데

저도모르게 아예모든걸  내려놓고 시험관 즐겁게 시작하쟈~ 했어요...

그런데 두둥~ 기쁜소식에 들뜬마음 가라앉히고... 아기집 보고,심장소리도 듣게되었어요^^

상상만해왔던 일들이 정말로...소중한 기다림이... 노용호원장님을 통해~ 이룸병원에서  이뤄주신거죠~

아직은 조심스럽지만...(7주향해 달려가는중) 너무너무 감사하기에 이렇게 글남깁니다...

꼼꼼하게 찬찬히 따뜻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챙겨주신 송지나간호사님께도 감사드려용^^

모두 소중한 기다림 이루시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