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을 쓰려하니 어떤말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제일 드리고 싶은말은 아무래도"오대식선생님 간호사선생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이겠죠

병원을 다니면서 힘든시간도 있었고 기다림의 연속이라

지칠때도 있었어요

그때마다 차분하신 오대식선생님의 위로와 격려 덕분에

여기까지오게되어 저도 감사의편지도 쓸수있게 되었내요

그리고 항상 웃는얼굴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위로해주신

2과간호사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정말큰힘이되었어요

이제 곧 저도 큰선물을 안고 이룸을 졸업합니다

기쁘기도 하지만  많이  아쉬워요 오대식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처럼

친절한분 만날수 있을까요..

항상 건강하시고 ....

저처럼 많은 분들이 기쁜소식을안고이룸을 졸업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