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여? 원장님~

편지가 늦어서여~ ㅎ 임신만되면 좋은즐알앗는데 엄마되기위한고통.아픔이 살짝 잇네여 ~ 글애동 행복^^

이제~ 필승이가 14주가되어갑니다~  원장님과 무슨인연일까...참 세화병원에서 첨뵈서 호르몬 . 나팔관조영술 검사도중 실패...그후로 임신시도 포기 ...ㅠㅠ 그래도 일년동안 원장님잊지않고잇었어여~ 담ㅇㅔ 가면 꼭 샘한테 검사받고 셤관해보리라~~`근데 서면 이룸에 계신거 인테넷으로 알게되 또이렇게 인연을 만들어 저에게 큰 선물.. 원장님을 잊지못할정도로 정말이지 큰선물을주셨어여 ㅜㅜ 셤관시작으로 긴장도 되고 마니 힘들꺼라생각햇는데 다행히 힘든거없이 잘해낸거같애요~ 한방엔 로또라고하든데 .... 저에게 로또를 주셔서 감사합니다.....근데오히려 원장님께서 이식전에 신선은 확율이마니없다 이런말이오히려 저에게 기대없이 편안한맘으로 기다리게해주신거같어 감사해요 ...진짜 내막도 얇고 신선배아 이고해서 반포기햇엇거든요....기대도안한만큼 정말 피검통과햇을때 정말이지 기쁨은 말로표현이 안됐죠 ^^ 앞으로 원장님 평생못잊습니다~~ 감사드리고또감사드려요~  담에 다시 찾어뵙겟습니다~ 연말잘보내세요~ 출산인사 꼭 드리러오겠읍니당~

2과 간호사언니 잘계시죠?? ㅎㅎ 보고싶어여~~

항상 웃는얼굴 정말이지 다른병원엔 그런간호사언니웁어여~ 아시죠?? ㅋ

칭찬 마니받으실꺼같애요~ ㅎ ㅎ 이룸에 오래오래계세요~ 꼭

담에찾아갈때까지 잘계시구요 ~연말잘보내용용~

접수대계신 이뿐언니두분께서도 감사해요~ 넘 친철하셔서~ 생각이나요 ~

수술실계신 언니분들도 감사드리고요.. 연말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