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 다닐때 선생님을 만나 자연임신 시도해도 된다고 하셔서 내내 기다려도 안되고 인공수정하려고

세화 전화번호 검색하다보니 서면 이룸에 계셔서 그때 찾아갔을때도 자연임신이 좋은거라고 하셔서 여자 몸을 많이 생각을 해주시는 분이시구나 생각을 했어요

인공수정 한번은 실패를 했지만..

그때 제가 임신 착상에 대한 무지함 때문에 좀 피곤하게 쇼핑하고 여행 다니고 해서 안된듯해요.

제가 시험관 결정하기까지 좀 시간이 걸렸지만 기다려주시고 시술 당일날 한방에 성공하는걸로 가자고

선생님이 말씀하실때 믿음도 갔고 시술하고도 70~80%로 성공한걸로 본다고 말씀하셔서 임신 확신을

믿고 예전과 다르게 좀 조심히 생활하고 있었어요

40세에 한방에 쌍둥이를 품어 넘 기쁘고 좋았어요

태명도 한방에 이루고 두명이라 기쁘다고 해서

이룸이랑 기쁨이예요ㅋ

시험관 준비과정으로  병원 다니는게 스트레스이고 우울할수도 있는데 진료 받고 좋다고 하면

기분도 좋고 모르는거 물어보면 친절히 가르쳐주시고 2과 간호사님도 넘 친절하셔서 맘 편히 다녔어요

일요일이면 13주인데 선생님과 간호사님이 넘 좋아 이룸에서 다닐수 있을만큼 다니다가

창원으로 병원 옮기려구요..

노산인데 전 수월하게 시험관 준비하고 시술한것 같아 넘 감사합니다.

일찍 감사하다는 글 올리고 싶었는데 컴앞에만 앉음 속이 울렁거려 이제야 올리네요

일주일 한번씩 선생님을 뵙는게 전 맘이 편한데 이제 4주 뒤에 보자고 하시니ㅋ

두분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