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 오대식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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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영 댓글 0건 조회 290회 작성일 16-02-12 09:34본문
항상, 다른 분들글 올리신 것만 보고 부럽다 부럽다 생각만 했었는데,
제가 이렇게 글을쓰게 될 줄은 ^^ 몰랐습니다.
26살 이라는 비교적 어린나이에 결혼을 하고 신혼을 즐기자는 생각 보다는 이상하게
아가가 자꾸 기다려 지더라구요.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 하고 1년이 지나고 2년 차로 접어 들 때 쯔음..
불안한 마음에 일반 산부인과를 방문해 보기도 했지만. 별 성과가 없었지용..
우연히 아는 분의 소개로 이룸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시험관 시도 중간에 갑자리 생리가 터지질 않나 .. 또 생리후 자궁에 물혹이 생겨, 심적으로 힘들었었는데
항상 조용조용 포근포근 - 히 설명해주시는 오대식 원장님과 항상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간호사 선생님 덕분에
다행히 시험관 1차 시술에 아가가 생겼습니다~ 지금은 13주째 이구요 ^^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고 할까요 , .
너무 감사드리고~ 아기 기다려서 저와 같이 이룸에 방문하는 분들이 다다 모두~ 좋은 소식 있었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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