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어느덧 6년 여러병원많이 다니다가 

주변지인추천으로 이룸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방문하자마자 

자궁내시경이후 수술받고 그 뒤 인공수정은 실패했으나 

시험관 1차 만에 성공하였습니다. 노용호선생님은 딱딱 어떻게 해야하는지

결정해 주시고 방향을 잡아주셨고 설명이 모자란 부분은 간호사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사실 저한테는 산부인과라는 병원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는데 마음편하게 다녔던 것 같습니다

시술하던날 끝나고 나서 노용호선생님께서 손 잡아주시며 잘 되실꺼라고 했을땐 

제가 선생님을 잘 찾아왔구나 뭔가 잘 될것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너무친절한 간호사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아기집 처음 확인하던 날은 정말 세상을 다 가진듯 했는데 믿기지도 않았습니다

그때의 두근거림은 아마 잊지 못할것 같아요.

초기에 몇번의 출혈때문에 한번 입원도 하고 했지만 잘 커주어

12주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저의 긴시간동안 바래왔던 꿈을 이루게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사실 환자도 많고 예민한 난임환자들을 돌보는병원에서 직원분들도 많이 힘드실텐데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사실 좀 놀랬습니다. 

앞으로도 저같은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병원으로 더 번창하길 빌께요 

노용호선생님 그리고 담당간호사 선생님 ❤️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좋은하루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