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과 친절하신 오대식 원장님과 항상 따듯하게 배려해주시는 2과 간호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43살 고령에도 막연한 희망을 품고 방문한 이룸여성의원.

저는 사실 만혼의 나이에 결혼하였지만, 관계공포증에 의한 질경련까지 겪고, 그 치료를 수개월간 하였었습니다.

치료후 1년반정도 자연임신 시도하였고, 더 늦기전에 이룸여성의원을 찾아간것이었답니다.

나팔관조영술부터 폴립제거 자연임신시도까지..사실 검사자체에 겁을 엄청 먹고 있었지만,

조용한 음성과 친절한 설명으로 마음을 안정시켜주시는 오대식원장님과 간호사님의 배려로

너무나 큰 마음의 안정을 찾았었고 그래서인지 이룸에만 가면 마음이 안정되고 좋았었습니다.

저는 1년채 되지않아 시험관2차 성공하였습니다. 우리나라 나이로 44살 입니다.

심장이 건강하게 뛰는것까지도 확인하였지요.

지금은 입덧때문에..힘들지만.....그게 무슨 대수겠습니까..

나에게 천사가 와 있는것을요......

부산에서 이룸여성의원만큼 실력있는 곳은 없다고 들었습니다.

원장님과 간호사님..그리고 시술실 간호사님들도 정말 좋으셨어요...감사드립니다.

내일도 초음파 보러 갑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무사히 출산하도록 할것입니다.

이룸에서 많은 분들이 성공하시길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