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 노용호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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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희 댓글 0건 조회 307회 작성일 16-04-25 13:27본문
2010년 5월결혼식을 올리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며 막연하게 기다리고있던
저희부부에게
지인의 추천으로 지난해 2015년 7월 병원을 찾았어요~~
1번정도 배란일을 잡고 자연임신을 시도하고 안되고는
또 몇달을 그냥 흘러보냈어요~
지난, 12월에 이래선 안되겠다 생각이 불현듯 들어
바로 시험관 시술을 원했었어요~
저희부부는 그냥 원인불명 난임으로 진단이 내려졌던거같아요!
몇가지 검사끝에 시험관 단기로 바로 시작하게되었고
올해 3월 이식해서
지금 임신 9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
아직 많이 조심해야하는 시기이긴 하지만
느껴보지 못한 신체적변화와 마음가짐을
조심조심히... 즐겨보려 하고 있습니다~~
시험관 한번에 임신소식은 로또라고하던데 그 행운이 이룸에서 얻어졌네요~~~~~
추천해주신 지인께도 감사드리고
늘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는 1과 간호사선생님, 차분하고 진중하신 1과 노용호 원장님
모두 감사드리며~~
앞으로 10달간의 건강한 아기를 낳을수있기를 기도하며
난임을 겪고있는
모든 부부에게 이룸병원을 통해
임신을 축복을 느껴가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ps. 감사의 편지 카테고리는
핸드폰으로는 보여지지않아서 꼭 컴퓨터로 보아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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