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호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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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성희 댓글 0건 조회 738회 작성일 14-11-21 17:25본문
원장님.간호사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는지요?
저는 지금 24주차 접어들었어요..
너무너무 행복한 날을 보내고있어요~^^
아들이라고 하드라구요~^^ 빨리 감사말씀 드려야되는데,
입덧을 너무 심하게 하는바람에ㅠ..초기엔 너무 힘들었고..
지금은 일하느라 ㅎ 정신이 없었네요~
세화에서 나팔관수술 원장님께 수술받고..몸관리 하고있는데..
세화에 안계시다하셔서 어딜가야되나 고민하고 있던중에
다행이 지인한테 원장님 개원하셨단 소리듣고 바로 달려갔어요~
그래도 저 수술해주신 분이고 저의 상태를 잘알고 계시니까..
다른곳에 가기가 쉽지가 않드라구요..
난포채취하고,호르몬 수치높다고 한번 미루자 하셨는데.원장님 말씀 안듣고
시술 해달라고 우기다가 결국 한번 실패하고ㅠ
2번만에 시험관 성공했어요..
말씀 잘 들었더라면 한방에 성공할수 있었을텐데...^^;;
아쉽지만 그래도 두번만에 성공해서 다행이고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이식 하던날,,이식 후 제 손을 꼬옥 잡아주시며 좋은소식있을 꺼라고,,
힘을 주시던 원장님..인자하신 얼굴과 그 말씀.평생 못잊을꺼예요~~~
원장님도 친절하시지만,
천사 간호사님도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편하게 다녔어요~
아들 태어나면 꼭 인사드리러 갈께요~^^
항상 건강 하세요~!!
저에게 정말 소중한 선물을 주신 노용호 원장님,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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