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015년 7월 임신확인하고 감사의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벌써 1년이 흘렀군요.

노용호 원장님 덕분에 아이를 가지고  지난 4월에 출산을 하였습니다.

벌써 7월 20일이면 아이가 백일이 됩니다. 감사한 마음에 내일 7월 16일에 백일떡을 보내드릴까 합니다.

저도 병원다니면서 백일떡 여러번 먹었던지라...

아마도 그 기운을 받아서 한번에 성공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이제 애기낳고 백일지났을 뿐인데 노용호 원장님께 더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엄마인 제 눈에만 이쁘지만^^;; 그리고 힘들때도 있지만 갈수록 애기가 이뻐서 이 아이를 만나게 해주신 노용호 원장님께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마음은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은데 떡만 달랑 보내드려서 죄송하네요.

별거 아니지만 노용호 원장님을 비롯한 병원 식구분들, 병원 다니시는 분들도 드셔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