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 노용호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님 넘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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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서윤 댓글 0건 조회 370회 작성일 16-08-30 15:08본문
울산에서 부산까지 장거리를 오가며 다닌 보람이 있었습니다.
울산에서 유명하다는 병원에서 여러번 시도는 했었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아는 지인의 소개로 노용호 원장님으로부터 소중한 아기를 얻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타병원과 다르게 넘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셨고 아직 젊어서 꼭 성공할거라는 믿음을 주셔서
그 믿음으로 이렇게 성공하게 된 것 같습니다.
시험관 이식 때도 잘 될거라고 확신 주시며 손 잡아주실 때 엄청 감동 받았습니다.
시험관으로 현재 임신 9주차 단태아를 품고 있고, 소중한 아기를 얻게 된 기쁨과 고마움을 이렇게 글로써 다 표현히 될지 모르겠습니다.
담당 간호사님 덕에 남편없이 혼자 갈때도 잘 챙겨주셔서 마음부터가 편안했었습니다.
그 모든 덕에 이렇게 잘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 병원 예약 잡혀 있어서 또 직접 감사인사 드릴 예정입니다.
글로나마 제 마음과 진심이 전해졌길 바라며 다시한번 원장님과 간호사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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