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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노용호원장님과 간호사님 정말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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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효윤 댓글 0건 조회 338회 작성일 16-11-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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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벌써3년이 되엇네요. 올해는 꼭 임신하고싶다는 일념하나로 작년에 난임검사를토대로 1년만에 인공수정을 시도하게되엇습니다. 작년에 바로 시도햇더라면 지금쯤 아이를 키우고있었을까요? 가끔 그런 미련한 생각을 해봅니다.

 

3년 난임을 딛고 더이상 물러날곳도 없어 결국 신랑과 인공수정을 시도햇더랫죠. 1차는 로또나 다름없다는 수많은 글들과 인공수정은 자연임신과 다름없기때문에 기대하지않는것이 좋다는 선생님의 말을듣고 전사실 이번처음은 어떻게 진행되는지만 보겟다는 심정으로 임햇습니다. 

   마음을 내려놓고 결과를 기다리기를 10일째쯤 과배란으로 복수가 차올랏고 2주될시점에 걱정이되어 병원에서 피를뽑고 기다렷습니다. 선생님께선 임신일경우가 높다고 하시더군요. 결과는 담날 오후쯤 나온다고해서 1년같은 하루를 꼬박보내고 전화로 임신이라는 세상에서 가장행복한 소식을 간호사님께 전해들었습니다. 그때 1과간호사님의 목소리가 제귀엔 아주그냥 천사로 들렷어요ㅎㅎ 너무행복해서 전화를끊고 가족들과 통화하면 한참을 울었네요.

 

 1과 노용호원장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인공수정 할때 꼼꼼하게 잘챙겨주시는 모습에 어쩌면 잘될수도 있지않을까 잠깐 생각도햇습니다. 그만큼 인공수정 할때 뭔가 꼼꼼하고 신경써서 해주시는 느낌이 들었고 자궁길이 꼬불해서 남들3분이면 끝날껄 십분정도 걸렷는데 중간중간 다되간다 조금만참자등등 얘기를 해주셔서 마음이 참 편햇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 드디어 내년이면 엄마가되네요. 성격이 서글하지못해 이렇게 글로 감사를표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호사선생님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피도 안아푸게 잘뽑아주시고 편하게해주셔서 감사햇어요. 덕분에 난임병원 편하게 잘다녓네요. 아기를 기다리는 모든부부에게 희망의 메세지가 되엇음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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