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에 첫 자궁내막증 진단을 받고 수술, 28살에 나관수종 수술후 걱정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고 

결혼후에도 임신으로 인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 소개로 이룸여성의원을 찾게 되었고 노용호원장님을 만났습니다

인상부터 너무 인자하시고 말씀도 차근차근해주셔서 마음이 한결 안정되었습니다

원장님과 상담 후 몇가지 검사를 받게 되었고 시험관시술을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내막증이 커져서 간단한 시술(알콜경화술)을 시행후 시험관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모든 시술에 있어서 편안한 분위기와 친절한 선생님들 덕분에 시술, 난자채취,이식까지 

수월하게 진행할수있었습니다

전 냉동이식으로 1차에 시험관 성공을 하였고 지금 13주된 태아를 품고있습니다

(다른병원에서 시험관 진행 전혀 없음,첫 병원이었어요)

주변에서 시험관1차는 로또라며 당연히 1차는 힘들꺼라며 시작도 전에 위로부터 해주었습니다

사실 저도 너무 많은 기대는 하지않기로 했었지만 원장님을 믿고 병원에서 시키는대로만

하니 이렇게 1차에 성공하게 되었던거같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항상 테스크에서 웃는 얼굴로 차분히 설명해주고 위로해주시고 또 축하해주시던 간호사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전 로또 맞은거 같아요~~ 다른 어떤것 부럽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