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현식원장님 간호사선생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헌 댓글 0건 조회 488회 작성일 17-03-13 12:31본문
드이어 제가 아가와 함께 이룸을 졸업하네요 ^^
작년 42살이라는 많은 나이에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도전을 했네요
시술준비를 하면서 몸도 지치고 마음도 힘들수도 있었을텐데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네요
염현식원장님께 진료를 받으며 부정적이던 제마음까지 치료를 받고 있었나봅니다
항상 왠지모를 불안감과 쫒기는듯한 기분에 힘들었는데 그런 마음까지 보듬어주시고 감싸 주셨네요
원장님에대한 믿음과 편안한 마음까지 보태져서 꿈에 그리던 아가를 이렇게 제가 뱃속에 품고있네요
그리고 우리 간호사선생님 처음 임신이라는 진단이 떨어졌을때 내일인 마냥 기쁘게 웃어주시던
간호사선생님 잊지 않을께요 항상 밝게 미소지으며 자세히 설명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염현식원장님 글로나 말로는 표현 못할 만큼 감사드립니다
다른 산모들 보다 변수가 많아 더 힘들로 까다로운 케이스였던 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정말로 신경 많이 써주신거 잘 압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희 아가 태어나면 꼭 같이 인사 드리러 찾아뵐께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