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 노용호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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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mj 댓글 0건 조회 1,847회 작성일 14-06-10 09:41본문
이번에도 노용호원장님 도움으로 둘째 쌍둥이 갖게 된 9주차 임산부 입니다. ^^
노 원장님과는 3년 전 첫째 가질때부터 인연을 맺었네요.
그 때도 다른 병원을 5~6개월 가량 다니다가 결과가 좋지 않아 노 원장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검사결과 다낭성난소증후군이고 오른쪽 나팔관이 막혀있는 상태였습니다.
과배란 자연임신으로 비교적 수월하게 첫째를 가졌으나 복수가 많이 차서 좀 힘들었습니다.
복수차는 건 이미 설명을 들었던 터이고 주변에서도 과배란으로 복수가 차는건 매우 흔한 부작용이라 둘째도 그 정도는 각오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원장님께서 많이 고민해주시고 이번 둘째 가질 때는 그런 점을 고려해서 스케쥴을 섬세하게 짜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던 차에 개원을 하시게 되어 몇 달간 다른 분께 진료를 받다가 개원소식을 듣고 망설임 없이 노용호 원장님 찾아 이룸으로 오게되었네요.
몇 달 지난뒤인데도 저를 기억해주셨고 친절한 담당간호사님도 그대로라 많이 안심되었습니다.
덕분에 시술 고려하던 중 이번에도 과배란 자연임신으로 축복된 둘째,셋째 둥이들을 얻게 되었네요.(이룸와서 첫 진료만에 가진 아이들이예요. ^^)
게다가 제 스케쥴 짜 주시는 내내 복수 차는 것에 대해 많이 신경써주셔서 이번엔 아무런 부작용없이 아이를 품었습니다.
천사같은 세 아이가 제 품으로 올 수 있게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
노용호 원장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예쁜 담당간호사님도 항상 친절한 응대에 마음 편했습니다. 감사해요~~
임신 기원하시는 모든 분들 좋은 기운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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