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 노용호 원장님,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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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지윤 댓글 0건 조회 416회 작성일 17-03-19 14:09본문
결혼한지 8년이나 되었네요..
원인불명이란 말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앞이 깜깜했었습니다.
다른병원에서 인공수정하고 난뒤 노용호 원장님께서 친절하시고 난임가족 마음을 잘 이해해주신다는
말을 듣고 이룸병원으로 옮겼습니다.
1차 신선이식을 할때도 원장님께서 따뜻하게 "꼭 좋은결과 있을껍니다"라고 이야기해주셔서
어찌나 고마웠는지...그 한마디가 참 마음에 위로가 되었었답니다.
2차 냉동이식 하고 나서도 처음 냉동이식이고 갑작스럽게 하게 된거라 제가 너무 궁금한것도 많고
물어보는게 더 마음이 편할듯하여 자주 전화를 드렸는데 1과 간호사님이 항상 친절하게..상세하게
대답해주셔서 제가 참 마음이 편안했었네요..
임신 성공하고 나서도 열이 자주나서.. 잘 붙어있을지 걱정이 많고 불안한 마음이 많아
문의를 많이 드렸는데도 잘 알려주셔요 너무 감사합니다.^^
어떤 말로도 저희 남편과 제가 감사한 마음은 전달되지 않을것 같네요
남편이 "원장님 시키는대로만 해"라며 자주 말해줬었는데..
진짜 원장님 시키는대로만 하니 이런 좋은 결과로 나타난것 같아요^^정말 고맙습니다.
이제 2차 기형아 검사를 하고 나면 다른병원으로 옮기겠지만
1과 노용호 원장님, 간호사님의 고마움은 절대 잊지 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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