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오대식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소중한 천사들이 생겼습니다..

첫째는 제작년 세화병원에서 시험관 1차로 가져서.. 지금 건강하게 제 옆에서 재롱부리면서

잘 크고 있습니다.

5년동안 생기지 않은 아기가 병원다닌 후 3개월만에 생겼었죠...

첫째를 보니.. 제일 소중한게 형제자매를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올해부터 둘째를 계획했으나.. 역시나 자임은 어렵더라구요

세화병원에서 원장님따라 이룸으로 왔습니다.

시험관 전에 워밍업 기분으로 인공수정을 하여... 이번에 귀한 둘째를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전 이룸여성병원 전도사가 되었있습니다.

몇년을 힘들게 고생해도 생기지 않던 아기천사들이... 원장님을 만나뵙고 몇달도 걸리지 않아

저에게 와주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아기는 갖고싶은데.. 병원가기를 망설이는 분들은 주저하지 말고 병원문을 열고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아기천사가 머리앞까지 와있을테니깐요...

지금 입덧으로 엄청난 고생을 하고 있지만.. 귀한 천사 더 건강하게 크는 신호라 생각하고

열심히 참고있습니다.(기쁨으로 보내지는 못하지만.... ㅎㅎ)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계속 난임으로 고생하는 부부들에게 기쁨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 그리고 오원장님...

     회사에 제출하는 임신확인증 및 진단서 요청드렸을때 최대한 비용이 들지않도록 간호사에게 원무과에게

     물어보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아기의 소중함 뿐만아니라.. 작은것 하나까지 신경써주시는(보틍의 의사분들은 배려하지 않는 것 까지도) 모습에...^^;; 존경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