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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 오대식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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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설희 댓글 0건 조회 607회 작성일 17-12-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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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결혼을 하면서 신혼을 즐기고 아기갖는것에 준비를 한 우리 부부는 2015년12월부터 병원을

다니면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생리 불순이 심한 저로써는 배란 날짜를 잡고 초음파를 보고 반복적

인것에 지치고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시간은 흘러서 2016년이란 시간도 아무성과도 없이

흘러서 어느덧 2017년을 맞이 하게되었습니다. 일을 하고 있던 저로써는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일을 하면서 아기갖는 준비를 하는데 힘들지 않을까? 아니면 일을 그만두어야 할까, 라면서 주위에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제일 중요한것을 먼저 해야한다는 주위에 동료의 말에 저는 7월31일까지 일을 하기로

한뒤 아기를 갖는데 힘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이룸 병원을 알게된것은 아는 지인이 쌍둥이를 한번에 가졌다는말에 집이랑 멀고 했지만 바로 선택했던곳이

이룸 여성 병원이 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난임병원에 가는게 정말 누구의 잘못은 아니지만 가는게 두려웠지만 한번 상담을 받아보고 어떻게 할지 결정을 내리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때 저는 처음 2과 오대식 원장님을 처음 뵙고 했어요. 원장님께서는 시험관을 권유를 하였고 신랑과 저는

많은 고민을 한뒤 8월달에 휴가를 보내고 와서 시험관을 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시험관에 대해서는 모르는 저로써는 동영상도 보고 블로그며 카페를 검색하면서 많은 공부를 했지만

시험관에 단어들이 어려웠고 주사도 무서웠던 저로써는 혼자서 과연 주사를 맞을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했었는데 주사를 놓아주시는 간호사 선생님께서도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나서 집에서는 배운대로 신랑이 주사를

놓아주었답니다.  

채취하고 이식하는 과정에서는 어렵지도 않고 정말 지나온 시간을 생각을 해보니 금방지나가더라구요...

이식하고 나서도  간호사 선생님께서도 신선을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꺼에요.라는 말을 듣고 신랑과 상의끝에

신선을 한번 해보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피검사의 날까지는 정말 시험관1차는 로또라는 말이 있듯이 좋은음식먹고 좋은 생각하고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정말 다행이도 1차부터3차 피검까지 수치상으로 쭉 쭉 올라가는것을 안심을 하고 아기집을 확인하고 심장 소리를 처음 들었을때에는 정말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이제 곧 이룸 병원을 졸업하는 저로써는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2과 오대식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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