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 오대식원장님!따뜻한말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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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명숙 댓글 0건 조회 420회 작성일 14-12-29 12:05본문
결혼한지3년이 지나면서 불안하기 시작했습니다. 늦은나이에 결혼을 한것두 있었지만 설마 내가 하는맘으로..
주변지인들은 하나둘씩 자임소식이 들릴때마다 나두 생기겠거니 하는맘으로 3년이 지나고 1번의 자궁외 임신을 겪으면서 더 늦기전에 시험관에 관심을 갖기시작 했습니다...먼저 세화에서 오대식원장님을 주변지인추천으로 방문했을땐 몇일전그만둔상황이라..할수없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두번의 실패와 몸과맘적으로 너무 힘들어..하는시간을 보내다가 뒤늦게 서면이룸여성의원을 개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왜 이제알았는지.....그동안 여러지인들과 소통없이 지낸시간들에 후회하면서..
노산의 나이와 적지않은 난소나이를극복하면서 난자채취의어려움을겪으면서 1개의수정으로지금은7주차에접어들었습니다..수정이 1개밖에되지않아서 더더욱 걱정을많았을저에게 오대식원장님의조용조용하신 성품과 진심어린맘으로 잘해보자고 용기와 편한맘에 여기까지왔습니다..난임에고생하시는 모든예비맘들과 저처럼 늦은나이에걱정하시는분들께 희망과용기를....
오대식원장님!
항상 늘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그리구 간호사샘과 더불어 항상건강하시구 저희들 건강만 챙기지 마시구....다가올 새해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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