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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 오대식원장님과 간호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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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정은 댓글 0건 조회 1,086회 작성일 18-02-2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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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인이 추천해 준 이룸여성병원을 처음 갔을때의 낮설음과 과연 임신이 될까하는 의구심과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6층을 눌렀을때의 마음의 착찹함,무거움이

지금은 완전  행복함으로 1차 기형아검사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임신9주차가 되었구요,

처음부터 추천해주신 2과 오대식원장님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큰 말씀없으시고 따뜻하게 몇마디 건네주시는 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오히려 나긋나긋 말씀해주시는게 정말 편했어요.

실패를 해도 ㅋㅋ

난자 하나로 임신이 되서 분만병원으로 옮긴 사연을 들려주시면서 희망을 주셨지요.

 

타병원을 여러군데 다니면서 인공수정을 했지만 모두 실패 후 난소기능저하로

난소나이가 많아서 시험관을 하라는 것을 시험관까지는 가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시간만 이리저리 보내다가  결국은 이룸여성병원에서 3번째 시험관을 성공했어요.

 

1차 시험관에서는 과배란주사를 많이 썼지만 역쉬나 난소가 약하다 보니

난자가 하나 반이 나왔어요.

근데 그게 수정도 되지 않아서 아예 이식도 못했구요.

2차 시험관에서는 저자극요법을 썼더니 난자도 나오지 않았어요.이땐 맨붕이었어요.ㅋ

남들은 몇개씩 나오는 난자가 저는 정말 귀했거든요.

1년정도 쉬면서 몸만들기에 돌입해서 면역력을 높이고 세포에 영양을 주는 건강식품을

미친듯이 먹었어요.

그리고 마음을 먹고 다시 이룸병원을 찾았습니다.

근데 3차 시험관에도 난자는 역시나 한개가 나왔지만!!

그 한개가 수정이 되고 배아가 되고 태아가 되었답니다.

 

오대식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이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와 신랑,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행복합니다.

하늘이 도왔다고 하지만  이룸병원에 너무 감사합니다.

이룸병원 다니시는 모든 난임분들에게도 천사같은 아기가 찾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있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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