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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노용호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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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혜진 댓글 0건 조회 835회 작성일 18-05-0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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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언니들 따라 다른 병원 다니다가 노용호 원장님께 진료를 보게 되었어요.

로비가  밝은 분위기여서 진료 보기에 편안하고 잘 될 것 같은 기운이 느껴졌어요.

결혼하고 1년뒤 애기 가지자 해서 1년 자임하고 안되서 다른 병원 갔었는데..

원인불명,, 인공수정 하자는데 아직 맘의 준비가 안되서 다시 1년더 자임하다가 시간이 3년이 흘렀네요.

그 사이 동네 지인들이 노용호 원장님께 애기를 하나 둘 가져서 다시 용기 내어 병원 옮게서 진료를 보게되었어요.

( 동네언니들 3명이 되고 저가 4번째, 같이 간 언니 5번째 애기를 가지게 되었답니다. 이정도면 완젼 신뢰하고

병원에 가게 되었죠..)

 

직전에 다른병원서 마지막으로 배란일 맞춰서 자임했는데 실패하고 인공수정 할려면 이룸에서 하고 싶어서

병원 옮겨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다행히 산전검사, 초음파 보고 원장님께서 인공수정 들어 갈 수 있겠다 하여 시술 하게 되었어요. 그전 병원에서 자궁경을 안해봐서 이번에 자궁경을 하고 과배란 인공 들어갔어요. (다행히 폴립이 작은게 1개있는데 착상위치에 방해되는게 아니라 나뒀어요)

 

인공수정 확률이 10-20 프로 정도라 하셔서 더 신경쓰고 준비하게 된거 같아요

운동도 계단오르기 하루에 30분씩 하고, 임플라민, 파더민, 종합비타민, 유산균, 비타민 D 다 챙겨 먹고

성당다니는데 하루에 묵주 기도 엄청 했어요.

진료 때 마다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배란날짜가 일요일인데 휴일에도 시술하러 나오신 노용호 원장님께 너무 감사 드려요. 과배란 주사, 난포 터지는 주사 놓는거 자세히 가르쳐 주신 간호사님께 또 감사드려요.

 

그 결과 다행이 저에게 복덩이 같은 쌍둥이가 왔어요 ㅠㅠ

인공수정 1차에 성공하면 로또라던데 ㅠ  그것도 쌍둥이가 저에게 와줘서 너무 감사 하더라구요.

제 후기로 용기 얻는 분들이 많으시면 좋겠어요 ^^

아직 7주차라 조심스럽고 심장 박동 듣고도 아직 안 믿기지만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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