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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에서 1차성공. 노용호원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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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경 댓글 0건 조회 906회 작성일 18-05-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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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타병원에서 인공수정, 시험관 시술을 하다가 이번에 이룸병원에서 첫 시험관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예비 엄마입니다.

10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해서 10번도 넘게 했습니다.
그래도 반복적인 착상 실패로 번번히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건 망가진 몸과 마음, 가정재정상태였습니다.

 

그때 남편이 우연히 이룸병원에서 진행하는 소망이룸행사를 알게되어 저에게 지원해보자고 했습니다.
이미 희망, 기대 이런것들로 부터 지쳐있었기 때문에 지원조차 안하려고 했으나 남편의 성화에 못이겨
지원하게 되었것이 기적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이룸병원에 와서 감동받고 놀랬던것은 저의 몸상태와 성격, 마음까지 두루 진찰해주신다는걸 느꼈습니다.

그전까진 타병원에선 생리시작일을 알려주면 자동으로 일정이 계산되어 공장식으로 찍어내는듯한 시술을 받았고, 매번 실패에도 달라지는것 없이 계속 반복되는 느낌을 받았다면
이룸병원에서는 정말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주실려고 노력하는것이 느껴졌습니다. 

이전에는 맞아본적없는 주사와, 약들 만이 아니라 세심하게 이제까지의 시술결과를 분석해주시고 저의 상태와 그간에 힘들었던점들을 찬찬히 물어봐주시며 경청해주시는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왜 11번 실패할때까지 이룸병원을 몰랐을까.. 너무 속상하고 제 자신이 바보같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늦게나마 이룸병원을 알게 되고 한번의 시술로 임신까지 하고 뱃속 아기도 건강하게 잘 크고 있고, 이런현실이 꿈만같고 기적같아 가만히 있다가도 헤벌레~ 웃곤 합니다.

이번 임신으로 인해 저희 양가어른들 가족들이 너무 좋아하십니다.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글로는 다 표현하지 못한 벅찬 감동을 안겨주신 노용호 원장님과 친절하고 늘 미소로 반겨주시는 간호사님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간호사님. 직원분들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둘째때도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난임으로 힘들어 하는 모든 부부들이 이룸에서 엄마 아빠의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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