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원장임 안녕하세여 

인사가 너무 늦었네여  임신을 하고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고 저에게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은 임신 33주차 이쁜딸을 가진 산모입니다

첨엔 시험관이라는게 부담감이 들어 자연시도를 2번이나하고나서두 실패  그땐 참 힘들더군여

원장님 말씀대로 시험관시도 무서웠지만  용기를내어 시도 첨부터 실패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더군여

또한번 시도를 해야되나 말어야되나  자신감두 떨어지고 다시한번 용기를 내어 2번째시도 머리속에

아무생각이 나지 않더군여 맘을 내려놓았습니다 다행히 난자가 나왔고 이식까지 잘되어서 이쁜딸을

얻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에겐 큰 선물입니다  담달이면  출산인데  참 떨리네여

간호사님들 항상 웃으며 친절히 대해주시고  주사실 간호사님 설명두 꼼꼼히 잘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둘째두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