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임신 10주차를 넘었고 이룸병원 곧 졸업 예정입니다.

동네 산부인과를 다니다가 회사를 그만두고 이룸으로 옮겨서 선생님 처음 만나게 되었고

실패한적도 있지만 병원 옮기지 않고 끝까지 선생님 믿으며 선생님이 해주시는대로 믿고

따랐더니 이번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어요. 

실패하고 방법을 바꿔서 제몸에 맞는 방법들로 준비를 해주셔서 졸은 결과를 얻은것 같아요.

병원 가기전엔 늘 우울한데 가서 자상한 선생님과 친절한 간호사님 만나고 오면 늘 희망을 갖게 되며

맘이 편안해지곤 했습니다. 

두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졸업하고 출산하게 되면

다시 한번 찾아 가서 감사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이룸병원의 모든 분들 그리고 2과 원장님과 간호사님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난임으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처럼 용기와 희망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