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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뵙게된지 10년이란 시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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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란 댓글 0건 조회 335회 작성일 18-08-26 03:48

본문

여전히 많은분들이 아일 기다리고있으며
정보를 쉽게 알수있는 세상에서
어떤병원
어떤선생님께서
실력이 우수한지 알아보실것같아
이글을 적게되었답니다

선생님을 뵙게된지 10년이란 시간이 되었네요

결혼 3년차 29살되던
2009년 
채취4번
신선배아 2번
냉동배아 2번..


다낭성으로인해
약을 최소치를 썼음에도
채취를 하면.. 58..72..개ㅠ
질보다 양이었기에 최상급은 아니었답니다
그로인해  4번채취때마다
집에돌아와 휴식을하다가
항상 복수가 찼고 부산대병원에 입원을 했었답니다

이식하고 임신하면
더 복수가 찰수있다고 해서
냉동배아이식을 선생님께서 권유하셧지만
아이에대한 간절함이 컸기에
복수가차도 임신만되면
다견딜수있을것같았기에
신선배아 이식도 2번 했었네요..
신선때도역시..
자궁이 부어있는상황서 이식을 햇기에
당연 복수가 찻었고 입원의 반복잇었답니다
퇴원쯤 복수는 항상 가라앉았고..ㅠ
아이는..오질않았답니다

모든것이 내탓인것같아 자책도많이 했었고
그간살아오며 혹여 잘못한게있었는지
반성도많이하며
엄청  착한마음의 소유자가 되었던 시기같아여^^;

운동선수도아닌데
준비기간엔 아침저녁으로 운동을했었으며
세상좋다는음식은 다먹었어요
그로인해
시술기간 준비기간반복으로
살은 쩟다 빠졋다가 아닌
쩟다가.. 지속적이었답니다;;

많은 임신증상과
임테기는 2줄인데
수치는 10 ㅠ
화확적유산..
많은 경험으로인해
점점 포기아닌 포기상태가될쯤..

피검날
피검사를 하고 돌아오는날
피가 미친듯 나왔구..
이번에도..생리가 터졋다는 생각에..
집에오자마자
런닝복으로 갈아입고
헬스장가서 미친듯 운동을했답니다..

1시쯤 병원서 전화가왓었구
축하드립니다 말에 대성통곡을 하며
바로 뻗어 누었네여;;

좀처럼 피가멈추지않아 한달가까이 입원을했답니다
그땐 2주이상 입원하는게 보험사에서 조사대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원장님의 배려로 오랜시간 불안감없이
아일품게되었고 그렇게 첫쨀  만낫답니다

그렇게 출산과 육아를 하다
첫째가 너무동생을 기다려서
선생님을 다시찾아갔답니다

한결같으셨어요
10년전이나..지금이나..
마음이 정말따뜻하신분..

예전 세화에 계실때
수간호사 선생님께서 그런말씀을하셨어요

원장님께서 조용하시고
말씀이없으셔서
무뚝뚝해 보일지몰라도
마음이 정말 그누구도 따라갈수없은 큰사람이시람서..
환자가 이렇게많은데도
그 주에 시술있는 환자는 이름을 적어서
기도해주신다고..ㅠ
그말이 여전히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때 원장님은
혼자 병원진료하시는것같이 환자가 많으셨고
예약의 의미가 없었답니다
모든각지사람들이 예약하고왔었기에ㅡㅡ
대기는 기본1시간이상이었답니다


10년전보다 주사도 약도 좋아졌다면서
복수안차게 해보자고 말씀하시며
시술준비를 시작하게되엇답니다

난자 52개가 나왓음에도
어찌나 꼼꼼히 조심히  채취해주셧는지
정말
신기하게도 복수는커녕ㅋ
느낌도없었답니다^^

2번채취
1번 계류유산
2번째 냉동이식으로 
둘째를 지금품고있답니다


이글을 적고있는 순간에도
걱정과 조심스러움이 많아 불안하지만
원장님의 말씀생각하며
즐겁게지내려고한답니다

시술기간에도..
초예민 환자이기에..몸의 작은반응에도
개인연락처로
시도때도없이 질문을하는
민폐에도
항상 친절하게 안심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산되었을때도
원장님의 위로가 너무 큰위안이 되었답니다

임신이라 좋아하며 일반산부인과로  옮겨
그리된것같아
이번엔
2차기형아검사까지 다하고 갈거랍니다^^;

이번에
임신확인하고
제일먼저 일반산부인과 어디로 갈지부터
걱정해주셧던 원장님..
첫째때도
혹여 모든검사 다하고감
일반병원서 싫어할가봐..
조리원은 못구할가봐
많이 걱정해주셨던  그모습 그대로셔서..
사람이 이렇게 안변할수도있구나..
생각하며 감동의 감동 이었답니다


최고의 약과 시술방법
동일한 실험실선생님의  시술로
배아가 만들어지는데
선생님의 선택이 많은 영향이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하실수있겠지만..

많은 대화가 오가지않아도
맘이전달되었기에..
믿음과신뢰가 희망으로 전달되었던것같아요^^

10년전 모든 환경이
지금보단 열악했을때에도
시술성공률 최고이셨던 
우리원장님..

원장님의 맘이 어떤 기술력보다 최고셨던것같아요^^

그맘그대로..계셔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너무 긴글 죄송합니다^^;;
적다보니..
여전히 생생한
난임극복기간들이어서
주저리주저리 했네여^^;;

이글보시는
모든분들..건강한아기 만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앗.. 맘착하신 원장님이 눅우시냐묜여ㅋㅋ

전..종교가 없는데
원장님 때문에 
없는종교도 생길판임^^;;

오대식원장님교~~ㅋㅋㅋㅋ

원장님 
2명이나
너무 큰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사실선생님
세화서 뵙던 검사실선생님
너무반가웠구 감사드립니당^^
우리 2과 간호사선생님두~~너무감사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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