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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노용호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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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아름 댓글 0건 조회 290회 작성일 18-09-2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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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년반만이면 빠르다고 할수도 있지만 

혹시나 이상이 있진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찾았던 이룸이였습니다.

그런데 신랑과 저는 아무 원인없는 난임이였어요

 

아직 나이도 어리고 자연임신으로 해보자는 원장님 말씀에 두달을 

과배란 자연임신을 노력했지만 되지않아,

바로 제가 인공수정을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처음해본 과배란이 힘들었지만 산넘어 산이라고 

인공수정은 더더욱 힘들었어요 먹어야할 약도 많고 질정도 있고..

인공수정도 실패로 마음이 심란해 있던 찰나 한약을 먹고 

몸을 좀 다스린 후 원장님께서는 인공수정을 한번 더 권했지만

더욱 빠른 임신을 원해 시험관을 하고 싶다고 했어요~

 

그렇게 시작한 시험관이 상상 초월하게 힘들었어요

심한사람만큼은 복수는 차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 고통을 이겨 내고 1차에 바로 임신이 되었어요~

 

원장님의 따뜻한 말한마디 한마디가 힘이 되었어요~ 원장님 감사합니다!

처음 경험한 모든게 낯설고 힘들었지만 드디어 임신을 하게 되었네요

1과 간호사샘도 늘 항상 웃으면서 상냥하게 설명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은 비록 입덧에 지옥을 경험하고 있지만..

이것마저도 행복합니다~

여기 글을 쓰게 되는날이 생각보다 빨리 오게되어서 너무 행복해요~!

 

모두들 정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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