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내일이면 졸업이네요 ㅎ

결혼 6년차만에 예쁜 아가를 품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수 없어 죄송하네요ㅜㅜ

처음 병원갈때부터 마음도 편하고,

친절하신 원무과직원분들과 간호사님 덕분에 불편하지 않았어요.

아무리 병원이 유명해도 자신한테 맞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데

전 병원가자마자 여기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집에서 거리가 멀어서 다니기 힘들었지만..

시내 나들이한다 하는 기분으로 다녔네요ㅎㅎ

항상 갈때마다 좋은 말씀을 해주신 오대식 선생님..

첫 방문때 꼭 성공하겠다고 말씀해주셔서 저희 부부가 안심이 되었던것 같아요.

인자하신 이미지랑 긍정적인 말씀 덕분에 저도 좋은 기운 받아서 2차만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ㅎ

비용도 걱정해주시면서 최대한 적게 드는 쪽으로 생각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ㅎ

진료실에서 나와서 이해 안되는 부분을 다시 되묻고 되물어도

항상 웃으면서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같이 공감해주시는 신나희 간호사님.

병원을 그렇게 다니면서 성함도 몰라 원무과에 여쭤봤네요ㅜㅜ

이름 듣는 순간 간호사님이랑 너무 잘 어울리다고 생각했어요ㅎ

부드럽고, 긍정적이며, 항상  미소를 짓고 계시는 이미지랑ㅎㅎ

너무 감사해요~

이룸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안정감이 있고,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너무 좋았어요.

 나중에 혹시 둘째도 시험관을 해야한다면 다시 이룸에서 하고싶어요ㅎ

그때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ㅎ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