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1살 늦둥이를 기다리는 맘이였습니다. 사실 아이가 있으면서 나이도 많은 제가 시험관 마음먹기는 정말 쉬운일이 아니였답니다..더군다나 저는 울산에 살고 있어서 마음에 늘 아이가 갖고싶어도 생각뿐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답니다.

그런데 친구가 부산에 사는데 정말정말 어렵게 첫째를 이룸에서 갖고 나이도 많은 친구는 두번째 쌍둥이를 이룸에서 또 가졌답니다ㅎㅎ 너무 어렵게 가진 아가들이라 그누구보다 제가 감동이였습니다.

그런데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노용호원장님과 전화로 상담후 저도 가능하다는 확신이 들어서 장거리운전하며 마음먹었답니다. 처음엔 내가 이렇게까지 해서 늦둥이를 가져야하나 싶을정도로 너무 힘들었는데 .. 친구말듣고 병원선택도 원장님도 정말 잘소개받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신선배아이식 1차 실패했을때 노산은  정말 임신이 정말힘들구나  하며 절망적이였는데 원장님과 간호사님이 더 안타까워하시며 냉동배아이식은 더 희망적일꺼라며 위로해 주셨답니다 ^^ 정말 냉동이식 성공하고 눈물이 흘렀답니다 ㅎ 지금은 임신 9주인데 울산에서 온다고 졸업시켜주셨답니다. 사실 원장님과 간호사님 너무 정이 들었는지 쭉 있고 싶은심정이였답니다 ㅎㅎ 너무 감사한마음 다 글로 못담지만 노용호원장님 믿고 여기까지 와서 제가 얼마나 감사한지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이식할때마다 두손 꼭 잡아주시며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기낳고 또한번 찾아뵙고 싶은 친정같은 곳이 이룸여성의원입니다. 1과 노용호원장님 간호사님 주사실선생님 체혈실선생님 원무과선생님  모두모두 건강하세요~♡♡♡